민감성 피부 30대 엄마 클렌징폼 5종 직접 써보니 — 단 2개만 재구매한 이유

민감성 피부 30대 엄마 클렌징폼 5종 직접 써보니 — 단 2개만 재구매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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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5종 클렌징폼 중 재구매한 건 라운드랩 1025 독도 클렌저센텔리안24 마데카 폼 클렌징 2개
  • 센카 퍼펙트 휙은 세정력은 좋으나 민감 피부엔 건조함이 심함 (3일 만에 중단)
  • 일리윤 세라마이드 폼은 촉촉하지만 씻은 느낌 부족, 아침 세안용으로만 적합
  • 토리든 다이브인 클렌징폼은 거품이 적고 가성비가 아쉬움
  • 재구매 2종 공통점: pH 5.5 약산성, 무향·무착색, 펌핑형, 1만원대 전후 가격

4월 초, 겨울 내내 쓰던 클렌징폼이 딱 떨어졌어요. 사실 그 제품도 별로였거든요. 씻고 나면 뺨이 당겨서 로션 바르기 전까진 거울 보기가 싫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찾아보자 싶어서 민감성 피부 추천 클렌징폼 5개를 한꺼번에 주문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5개 중 2개만 재구매 리스트에 올렸어요. 나머지 3개는 각자 이유가 있었고요. 30대 중반, 두 아이 키우면서 피부 관리에 쓸 시간은 5분도 안 되는데 그 짧은 시간에 피부 더 망가뜨릴 순 없잖아요. 그래서 진짜 솔직하게 써볼게요.

라운드랩 1025 독도 클렌저 — 재구매 1순위

라운드랩 1025 독도 클렌저 펌핑형 용기와 손바닥에 짜낸 투명 젤 제형
투명 젤 타입, 거품은 손으로 직접 만들어야 해요

첫 번째로 쓴 건 라운드랩이었어요. 올리브영에서 자주 보던 초록 용기라 익숙했거든요. 150ml 펌핑형, 가격은 1만 3천원 정도였어요.

투명 젤 제형인데 손에 짜면 거품이 안 나요. 손바닥에 물 조금 섞어 문질러야 거품이 생기더라고요. 처음엔 “이게 제대로 씻기나?” 싶었는데, 막상 써보니 세정력 괜찮았어요. 선크림 바른 날도 한 번에 깔끔하게 지워지고요.

근데 진짜 마음에 든 건 씻고 난 후였어요. 뺨이 안 당기는 거예요. 겨울에 쓰던 클렌저는 물 닦자마자 얼굴이 팽팽해지는 느낌이었거든요. 근데 이건 그냥 촉촉한 상태로 유지되더라고요. pH 5.5 약산성이라고 쓰여 있던데, 그게 체감이 됐어요.

2주 써보고 재구매 확정했어요. 아침 저녁 매일 쓰는데 150ml가 한 달 반 정도 가니까 가성비도 나쁘지 않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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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텔리안24 마데카 폼 클렌징 — 재구매 2순위

센텔리안24 마데카 폼 클렌징 흰색 튜브와 크림 같은 거품
크림처럼 부드러운 거품이 특징이에요

두 번째는 센텔리안24예요. 180ml 튜브형, 1만 1천원. 병원 화장품 브랜드라고 해서 기대했거든요.

짜면 크림 같은 하얀 거품이 나와요. 라운드랩보다 거품이 풍성하고 부드러워요. 얼굴에 올리면 쿠션처럼 폭신한 느낌? 문지를 때 마찰이 적어서 좋더라고요. 민감 피부는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자극이 되거든요.

세정력은 라운드랩이랑 비슷했어요. 메이크업 안 한 날 아침 세안용으론 완벽하고, 저녁에 선크림 지울 때도 무리 없었고요. 씻고 나서도 당김 없이 촉촉했어요.

근데 라운드랩 대신 이걸 1순위로 안 한 이유가 있어요. 향이 살짝 있거든요. 허브 같은 은은한 향인데, 전 괜찮았는데 아침에 예민할 땐 좀 부담스러울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녁용으로만 쓰고 있어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진정에 좋다고 해서, 봄철 환절기에 피부 붉어질 때 쓰면 딱일 것 같아요. 이것도 재구매 확정이에요.

센카 퍼펙트 휙 — 세정력은 1등, 근데 건조함도 1등

세 번째는 센카 퍼펙트 휙이에요. 일본 클렌저라 기대가 컸거든요. 120g 튜브, 9천원대로 가장 저렴했어요.

거품이 엄청 많이 나요. 콩알만큼만 짜도 얼굴 전체를 덮을 정도로 부풀어요. 세정력도 확실히 강해요. 선크림이고 뭐고 한 방에 싹 지워지더라고요.

문제는 씻고 난 후였어요. 물 닦자마자 얼굴이 팽팽해지는 거예요. 겨울에 쓰던 그 클렌저보다 더 심했어요. 3일 연속 썼더니 뺨에 각질이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바로 중단했어요.

솔직히 지성 피부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세정력 확실하고 가격도 저렴하니까요. 근데 민감·건성 피부에겐 비추예요. 저처럼 3일 만에 포기하실 수도 있어요.

일리윤 세라마이드 폼 클렌저 — 촉촉하지만 씻은 느낌은 없음

일리윤 세라마이드 폼 클렌저 분홍색 펌핑 용기
펌핑 1회에 거품이 바로 나와요

네 번째는 일리윤이에요. 150ml 펌핑형, 1만 2천원. 펌핑하면 거품이 바로 나오는 타입이라 편했어요.

거품이 부드럽고 촉촉해요. 씻는 내내 미끌미끌한 느낌? 헹굴 때도 거품이 잘 안 없어져서 물을 좀 많이 써야 했어요. 씻고 나면 정말 촉촉하긴 한데, 문제는 “제대로 씻긴 건가?” 싶은 느낌이었어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쓰기엔 딱 좋았어요. 피지도 별로 안 나오고 메이크업도 안 한 상태니까요. 근데 저녁에 선크림 바른 상태로 쓰면 뭔가 남아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실제로 화장솜에 토너 묻혀 닦으면 살짝 잔여물이 나왔어요.

그래서 지금은 아침 세안용으로만 써요. 촉촉함은 5개 중 1등인데, 세정력이 약해서 재구매는 안 할 것 같아요.

토리든 다이브인 클렌징폼 — 거품 적고 가성비 애매

마지막은 토리든이에요. 150ml 튜브형, 1만 5천원으로 5개 중 가장 비쌌어요.

투명 젤 제형이고 라운드랩처럼 손에서 거품 내야 하는데, 라운드랩보다 거품이 덜 나요. 손바닥에 한참 문질러야 겨우 거품이 생기더라고요. 세정력은 보통이고, 씻고 난 후 촉촉함도 보통이었어요.

나쁘진 않은데 딱히 장점도 못 느꼈어요. 1만 5천원이면 라운드랩이나 센텔리안보다 비싼데, 그만한 값어치는 못 느꼈거든요. 히알루론산 5D 복합체가 들어있다는데, 솔직히 체감은 안 됐어요.

지금 한 달 반 정도 썼는데, 다 쓰고 재구매는 안 할 것 같아요. 차라리 그 돈에 라운드랩 하나 더 사는 게 나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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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종 한눈에 비교 — 재구매 여부와 이유

제품명 가격 재구매 한 줄 평
라운드랩 1025 독도 1만 3천원 씻은 후 당김 없고 세정력 딱 적당
센텔리안24 마데카 1만 1천원 부드러운 거품, 저녁용으로 좋음
센카 퍼펙트 휙 9천원 세정력 강하지만 건조함 심함
일리윤 세라마이드 1만 2천원 촉촉하지만 세정력 약함, 아침용
토리든 다이브인 1만 5천원 가격 대비 특별함 없음

민감성 피부 클렌징폼 고를 때 체크리스트

5개 써보면서 느낀 건데, 민감성 피부는 정말 성분보다 씻고 난 후 느낌이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재구매한 2개의 공통점을 정리해봤어요.

pH 5.5 약산성인지 확인하세요. 피부 장벽이 약한 민감 피부는 알칼리성 클렌저 쓰면 바로 티가 나요. 라운드랩이랑 센텔리안 둘 다 약산성이었거든요.

무향·무착색도 중요해요. 향료가 들어가면 아무리 천연이라고 해도 자극이 될 수 있어요. 센텔리안은 살짝 향이 있긴 한데, 그래도 인공 향료보단 나았어요.

펌핑형이 위생적이에요. 튜브형은 뚜껑 열고 닫을 때 물기 묻으면 세균 번식할 수 있거든요. 특히 욕실에 두고 쓰는 제품이라 더 신경 써야 해요.

가격은 1만원대 전후가 적당한 것 같아요. 너무 저렴하면 성분이 걱정되고, 2만원 넘어가면 클렌저에 그 돈 쓰기가 아까워요. 어차피 씻어내는 제품인데 말이죠.

“씻고 나서 3분 안에 얼굴이 당기면, 그 클렌저는 내 피부엔 안 맞는 거예요.”

자주 묻는 질문

Q. 민감성 피부는 이중 세안 꼭 해야 하나요?

선크림이나 메이크업 한 날은 클렌징 오일 후 폼 클렌저 쓰는 게 좋아요. 근데 아무것도 안 바른 아침엔 폼 클렌저만으로도 충분해요. 과한 세안이 오히려 피부 장벽 약하게 만들거든요.

Q. 라운드랩이랑 센텔리안 중 뭘 먼저 사는 게 좋을까요?

아침 저녁 겸용으로 하나만 쓰고 싶으면 라운드랩이요. 무향이라 아침에도 부담 없고 세정력도 적당해요. 저녁용 따로 쓸 생각이면 센텔리안 추천해요.

Q. 센카 퍼펙트 휙 건조하다고 했는데, 지성 피부도 안 맞을까요?

지성 피부 분들은 괜찮을 거예요. 세정력 확실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좋거든요. 근데 건성이나 민감 피부는 피하는 게 나아요.

Q. 클렌징폼 유통기한은 얼마나 되나요?

개봉 전엔 보통 3년, 개봉 후엔 12개월 이내 쓰는 게 좋아요. 저는 150ml 기준으로 아침 저녁 매일 쓰면 한 달 반 정도 가더라고요. 넉넉하게 2개월로 보시면 돼요.

Q. 민감성 피부 클렌징폼 바꿀 때 주의할 점 있나요?

새 제품 쓸 때 3-4일은 저녁에만 써보세요. 아침엔 기존 제품 쓰고요. 그래야 피부 트러블 생겨도 원인 파악이 쉬워요. 저도 센카 쓸 때 이렇게 해서 3일 만에 중단했거든요.

다음엔 민감성 피부 선크림 후기 들고 올게요. 요새 날씨가 더워지면서 끈적임 없는 제품 찾는 중이거든요. 클렌징폼 고민하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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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 엄마 · 최종 업데이트 2026-05-05

두 아이를 키우며 직접 써보고 다녀온 후기를 정리합니다.

작성자 소개 →  ·  제휴 공시 →

본문은 개인 경험과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제품·정책·가격 정보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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