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월 아이와 Jsl studio 청담 미용실 — 미용실 거부하던 아이도 편안하게

Jsl studio 청담 미용실 내부 천장 장착형 대형 드라이어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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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42개월 아이와 엄마가 함께 방문 — 아이 단독 컷도 가능
  • 천장 장착형 대형 드라이어로 손 자유롭게, 긴장 완화
  • 공주 드레스 입은 채로 시술 가능 — 아이 기분 배려
  • 청담 모던 인테리어, 콘크리트·유리·스테인리스 깔끔한 분위기
  • 미용실 거부감 있는 아이도 편안하게 앉아 있었던 곳

오늘 42개월 아이와 함께 Jsl studio 청담에 다녀왔어요. 엄마 머리 하러 갔다가 아이도 같이 자르게 됐는데, 사실 처음엔 아이가 낯선 곳에서 얼마나 버틸까 걱정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훨씬 편안하게 앉아 있더라고요.

Jsl studio 청담 미용실 내부 천장 장착형 대형 드라이어 장치

천장에 달린 대형 기계식 드라이어, 손 안 써도 되니까 아이가 덜 긴장했어요

미용실 내부는 콘크리트 노출 천장에 유리 파티션, 스테인리스 트레이가 놓인 모던한 분위기예요. 청담답게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인데, 키즈 전문은 아니지만 아이 동반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어요.

천장 장착형 드라이어 — 손 자유롭고 아이도 덜 무서워해요

제일 인상 깊었던 건 천장에 달린 대형 드라이어였어요. 크롬 마감에 양팔이 뻗어 나오는 구조인데, 미용사분이 손으로 드라이어를 들고 계실 필요 없이 위에서 바람이 나오거든요. 아이 입장에선 “누가 뭘 들고 내 머리에 대는” 느낌이 덜해서 그런지 긴장을 덜 하더라고요.

42개월 아이는 보통 미용실 가위 소리나 드라이어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이 장치는 위에서 일정하게 바람이 나오니까 예측 가능해서 좋았어요. 엄마가 먼저 앉아서 시연(?)해 주니까 아이도 “나도 해볼래” 하면서 자연스럽게 넘어갔고요.

Jsl studio 청담 미용실 의자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

엄마 먼저 앉아서 아이한테 보여줬어요. 긴 웨이브 자연스럽게 정리

아이 먼저? 엄마 먼저? 엄마 먼저? — 우리는 엄마 먼저 했어요

42개월 정도면 엄마 시술하는 모습 보면서 “저것 뭐야?” 궁금해하는 시기잖아요. 그래서 저는 제가 먼저 앉아서 머리 자르고 드라이 받는 걸 보여줬어요. 아이가 옆 의자에 앉아서 구경하다가 제 머리 말리는 걸 보고 “엄마 머리 날아가네” 하면서 웃더라고요.

그다음에 “너도 해볼래?” 물어봤더니 생각보다 쉽게 오케이. 평소였으면 “싫어!” 하고 도망갔을 텐데, 엄마가 먼저 하는 걸 봐서 그런지 경계심이 덜했어요.

공주 드레스 입은 채로 시술 — 아이 기분 존중

Jsl studio 청담 미용실 의자 연보라색 시퀀 튤 드레스

연보라 공주 드레스 입은 채로 의자에 앉았어요. 기분 좋으니까 협조도 잘 되더라고요

아이가 그날 연보라색 시퀸 장식 달린 튤 드레스를 입고 있었거든요. 집 나오면서 “오늘 공주야” 하면서 신나했는데, 미용실 가서 옷 갈아입으라고 하면 기분 깨질까 봐 걱정했어요.

근데 미용사분이 “드레스 입은 채로 해도 돼요. 케이프만 위에 덮을게요” 하시더라고요. 아이보리색 케이프를 드레스 위에 살짝 둘러주시니까 아이도 “공주 망토!” 하면서 좋아했어요. 기분이 좋으니까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도 길어지고, 협조도 훨씬 잘 되더라고요.

42개월 아이는 기분·컨디션이 전부잖아요. 좋아하는 옷 입혀서 데려가면 미용실 성공률이 확 올라가요.

Jsl studio 청담 미용실 헤어드라이어 시술 장면

미용사분이 헤어드라이어로 마무리 중. 귀 뒤로 넘긴 스타일 자연스럽게 정리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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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거부하는 아이 — 왜 편안했을까?

평소 동네 미용실에서는 울고 도망갔던 아이가 여기선 끝까지 앉아 있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이유 세 가지:

1. 엄마랑 같이 있어서 — 혼자 앉히면 불안한데, 엄마가 옆에서 시술 받는 걸 먼저 보고 자기도 따라 하니까 안심했어요.

2. 천장 드라이어가 신기해서 — 손에 든 드라이어는 무서운데, 천장에서 바람 나오는 건 “이게 뭐야?” 하면서 관심 가졌어요. 궁금증이 두려움보다 컸던 것 같아요.

3. 공주 드레스 그대로 입고 있어서 — 좋아하는 옷 벗지 않아도 되니까 기분이 안 깨졌고, 케이프를 “망토”로 받아들여서 놀이 연장선처럼 느꼈어요.

Jsl studio 청담 미용실 스테인리스 배경 콘크리트 벽면

시술 중 잠깐 안아주며 쉬는 시간. 스테인리스 엘리베이터 문과 콘크리트 벽이 보이는 인테리어예요

청담 미용실 분위기 — 아이 동반해도 괜찮을까?

Jsl studio 청담은 키즈 전문 미용실은 아니에요. 분위기도 모던하고 세련된 편이라 처음엔 “아이 데려가도 되나?” 망설였거든요. 근데 실제로 가보니 미용사분들이 아이 응대에 익숙하셨고 내부 공간도 넓어서 유모차 끌고 들어가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콘크리트 노출 천장에 유리 파티션이 있는 구조라 소리가 약간 울리긴 하는데, 아이가 크게 떠들지 않는 이상 문제없어요. 오히려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가 아이한테도 “여긴 조용히 해야 하는 곳”이라는 신호를 준 것 같아요.

주차는 청담 일대 공영주차장 또는 인근 건물 주차장 이용하면 돼요. 미용실 자체 주차는 없으니 네이버 지도에서 주변 주차장 미리 확인하고 가시길 추천해요.

42개월 아이 미용실 데려갈 때 팁

이번 경험 바탕으로 정리한 팁 몇 가지 남겨요.

엄마 시술 먼저 보여주기 — 아이가 미용실 처음이거나 거부감 있다면, 엄마가 먼저 앉아서 자르고 말리는 모습 보여주세요. 궁금증이 생기면 경계심이 낮아져요.

좋아하는 옷 입혀가기 — 공주 드레스든 슈퍼히어로 옷이든, 아이가 기분 좋아하는 옷 입히면 협조 확률이 올라가요. 케이프 위에 덮으니까 머리카락 묻을 걱정도 없어요.

시간 여유 두기 — 42개월 아이는 집중력이 10-15분 정도예요. 컷만 하면 15분 안에 끝나지만, 중간에 쉬는 시간 포함해서 30분 정도 여유 두고 예약하시길.

간식·장난감 준비 — 저는 이번엔 안 가져갔는데, 다음엔 작은 스티커북 하나 챙겨갈 거예요.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면 칭얼댈 수 있거든요.

다음엔 아이 혼자 예약해볼까?

이번엔 엄마 시술에 아이가 따라온 형태였는데, 다음엔 아이 단독 예약도 시도해볼 생각이에요. 42개월이면 앞머리 정리나 뒷머리 라인 다듬기 정도는 10분 안에 끝나거든요. 천장 드라이어 한 번 더 경험하면 익숙해질 것 같고, 공주 드레스 입고 가면 또 기분 좋아할 것 같아요.

청담 미용실이라고 해서 아이 데려가기 부담스러울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편안했어요. 키즈 전문은 아니지만 미용사분들 응대가 자연스럽고, 공간도 넓고 깔끔해서 아이 동반 가능한 곳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Q. 42개월 아이 혼자 예약 가능한가요?

네, 가능해요. 아이 단독 컷도 받아주시고, 미용사분께 아이 월령을 미리 알려드리면 시간을 조절해 주세요. 앞머리·뒷머리 정리 정도면 10-15분 안에 끝나요.

Q. 미용실 거부하는 아이도 괜찮을까요?

엄마 시술 먼저 보여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옷 입혀가면 성공률이 높아져요. 천장 드라이어가 신기해서 관심 가지는 아이도 많아요. 다만 심하게 우는 아이는 무리하지 마시고 다음 기회에.

Q.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미용실 자체 주차장은 없어요. 청담 일대 공영주차장이나 인근 건물 주차장 이용하시면 돼요. 네이버 지도에서 ‘청담 공영주차장’ 검색 후 가까운 곳 이용 추천해요.

Q. 예약 필수인가요?

예약제로 운영돼요. 네이버 예약 또는 전화 예약 후 방문하시면 대기 없이 바로 시술이 가능해요. 아이 동반 예정이라고 미리 말씀드리면 시간 여유 두고 배정해 주세요.

Q. 아이 컷 가격은 얼마인가요?

아이 컷 가격은 네이버 플레이스나 공식 SNS에서 최신 정보 확인을 권장해요. 미용실마다 시즌·스타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다음에는 아이 혼자 예약해서 단독 컷 후기 올릴게요. 42개월 미용실 데려가기 고민 중이시면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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