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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초, 36개월 아이와 제주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 베이커리 카페 5곳을 다녀왔어요. 애월은 제주에서 카페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이지만, 막상 아이 데리고 가려니 주차 고민이 컸거든요. 유모차 끌고 들어갈 수 있는지,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빵이 있는지, 키즈존이나 놀이 공간은 어떤지 하나하나 확인하며 돌아봤습니다.
이 글은 애월 해안도로 중심으로, 아이 동반 부모가 실제로 가기 편한 곳만 추천해요. 주차장 규모, 아이 메뉴, 실내외 놀이 공간, 영업시간, 휴무일까지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 애월 해안도로 베이커리 카페 5곳 — 모두 주차 가능, 아이 의자 완비
- 키즈존 운영: 에델바이스, 바움(실내), 봄날의 곰(야외 잔디)
- 평일 오전 10-11시 방문 추천 — 주말 오후는 주차 대기 20분 이상
- 아이 먹일 수 있는 메뉴: 크루아상, 식빵, 우유, 주스 (5곳 공통)
- 유모차 출입: 5곳 모두 가능, 단 테이블 간격 좁은 곳 2곳
1. 에델바이스 제주 — 애월 키즈 카페 대표, 실내 놀이방 완비

애월 해안도로에서 가장 아이 친화적인 곳이에요. 1층은 베이커리 매장, 2층은 카페 겸 키즈 카페 구조거든요. 2층 안쪽에 볼풀, 미끄럼틀, 작은 주방 놀이 세트가 있어서 36개월 아이가 30분 넘게 놀았어요.
주차장은 건물 앞 15대 정도 가능한데, 주말 오후 1-3시엔 만차더라고요. 평일 오전 10시 반쯤 갔을 땐 여유로웠습니다. 1층에서 빵 고르면 직원분이 2층 테이블로 가져다주시는 시스템이에요.
크루아상(4,500원), 소금빵(3,000원), 단팥빵(3,500원), 애플파이(5,000원)가 대표 메뉴예요. 아이가 소금빵이랑 우유(3,000원) 먹었는데, 짜지 않고 부드러워서 잘 먹더라고요. 커피는 아메리카노 5,500원, 카페라떼 6,000원 선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09:00-20:00 (라스트오더 19:30)
휴무: 매주 화요일
주차: 15대 (무료)
유아 의자: 있음 (6개)
키즈존: 2층 실내 (볼풀, 미끄럼틀)
주소: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최신 주소·전화 확인 권장
2. 바움(BAUM) — 독일식 빵집, 아이 의자 많고 테이블 넓어요

독일 전통 베이커리 느낌이 강한 곳이에요. 프레첼(4,000원), 호밀빵(5,500원), 치즈케이크(6,500원)가 시그니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애월에서 빵 맛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주차는 건물 뒤편에 12대 정도 가능한데, 좁은 편이라 큰 차는 조금 불편할 수 있어요. 저희는 레이 타고 갔는데 괜찮았습니다. 내부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유모차 끌고 들어가도 다른 손님 불편 안 드리는 구조예요.
아이 메뉴로는 식빵 토스트(3,500원), 우유(3,000원), 사과주스(4,000원)가 있어요. 식빵 토스트에 버터랑 딸기잼 발라주시는데, 아이가 반 개 넘게 먹었거든요. 어른은 프레첼이랑 아메리카노(5,500원) 조합 추천해요.
키즈존은 없지만, 창가 쪽에 작은 북카페 공간이 있어서 그림책 몇 권 놓여 있어요. 36개월 아이가 거기서 10분 정도 책 보며 시간 보냈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08:00-19:00 (라스트오더 18:30)
휴무: 매주 수요일
주차: 12대 (무료, 좁은 편)
유아 의자: 있음 (8개)
키즈존: 없음 (북카페 공간 일부)
주소: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 최신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baum_jeju 확인 권장해요
3. 봄날의 곰 — 야외 잔디마당, 아이 뛰어놀기 좋아요

이곳은 실내보다 야외가 메인이에요. 건물 앞 잔디마당이 넓어서 아이들 뛰어놀기 딱 좋거든요. 36개월 아이가 여기서 40분 넘게 놀았어요. 그늘막 아래 테이블 4개 있어서 어른은 거기 앉아 커피 마시면서 아이 지켜볼 수 있습니다.
빵은 크루아상(4,000원), 마들렌(3,500원), 스콘(4,500원) 위주예요. 시그니처는 곰 모양 쿠키(5,000원)인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2개 샀어요. 음료는 아메리카노 5,000원, 라떼 5,500원, 아이스티 6,000원 선입니다.
주차는 건물 옆 공터에 20대 정도 가능해요. 평일엔 여유롭고, 주말엔 오전 11시 전 방문 추천합니다. 실내 테이블은 6개 정도로 적은 편이라 날씨 좋은 날 야외 테이블 노리는 게 나아요.
“엄마, 여기 또 오고 싶어요!”
아이가 차에서 내릴 때 한 말이에요. 잔디에서 뛰어노는 게 그렇게 좋았나 봐요.
영업시간: 매일 10:00-18:00 (계절별 변동 가능)
휴무: 비정기 휴무 (인스타그램 공지)
주차: 20대 (무료)
유아 의자: 있음 (4개)
야외 공간: 잔디마당 약 100평
주소: 제주 제주시 애월읍 — 네이버 지도에서 ‘봄날의 곰’ 검색 권장해요
4. 델문도 애월 — 오션뷰 루프탑, 주차 편하고 빵 종류 많아요
애월 해안도로 중간쯤에 있는 3층 건물이에요. 1층 베이커리, 2층 카페, 3층 루프탑 구조거든요. 주차장이 건물 앞뒤로 25대 정도 되어서 애월 카페 중 주차 가장 편한 곳 중 하나예요.
빵 종류가 20가지 넘게 있어요. 크루아상, 소금빵, 단팥빵 기본에 바게트(6,000원), 치아바타(5,500원), 베이글(4,500원)도 있고요. 아이가 플레인 베이글 반 개 먹고, 초코우유(3,500원) 마셨어요.
2층 카페는 테이블 간격이 좁은 편이라 유모차보단 아이 의자 추천합니다. 3층 루프탑은 야외라 바람 부는 날엔 좀 쌀쌀할 수 있어요. 저희는 4월 초 평일 낮 12시쯤 갔는데, 2층 창가 자리 앉았거든요.
음료는 아메리카노 5,500원, 카페라떼 6,000원, 과일청 에이드 7,000원이에요. 빵이랑 세트 주문하면 500원 할인 들어갑니다.
영업시간: 매일 09:00-20:00 (라스트오더 19:30)
휴무: 연중무휴 (설·추석 제외)
주차: 25대 (무료)
유아 의자: 있음 (10개)
루프탑: 3층, 오션뷰
주소: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 공식 SNS에서 최신 정보 확인 권장해요
5. 테라로사 애월 — 로스터리 카페, 커피 맛집이지만 아이도 OK
커피 좋아하는 부모라면 한 번쯤 가봐야 할 곳이에요. 테라로사는 강릉 본점이 유명하지만, 애월점도 로스터리 운영하거든요. 1층에서 원두 볶는 모습 구경 가능하고, 2층이 카페예요.
빵은 크루아상(4,500원), 스콘(4,000원), 파운드케이크(5,500원) 정도로 종류가 많진 않아요. 아이는 플레인 스콘이랑 우유(3,000원) 먹었고, 저는 핸드드립 커피(8,000원) 마셨습니다. 커피 맛은 확실히 다른 곳보다 한 단계 위예요.
주차는 건물 옆 공간에 15대 정도 가능한데, 주말엔 만차 확률 높아요. 평일 오전 추천합니다. 유모차 출입 가능하지만, 내부 계단 있어서 접어서 들고 올라가야 해요. 아이 의자는 6개 정도 있고요.
키즈 카페는 아니지만, 조용한 분위기라 아이 데리고 가도 눈치 보이진 않았어요. 36개월 아이가 창가 앉아서 바다 보며 20분 정도 얌전히 있더라고요.
영업시간: 매일 10:00-19:00 (라스트오더 18:30)
휴무: 매주 월요일
주차: 15대 (무료, 주말 만차 주의)
유아 의자: 있음 (6개)
특징: 로스터리 카페, 핸드드립 전문
주소: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 네이버 플레이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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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베이커리 카페 비교표
| 카페명 | 주차 | 키즈존 | 추천 포인트 | 휴무 |
|---|---|---|---|---|
| 에델바이스 제주 | 15대 | ○ (실내) | 볼풀·미끄럼틀, 아이 30분+ 놀이 가능 | 화요일 |
| 바움 | 12대 | × (북카페) | 독일식 빵 맛집, 테이블 간격 넓음 | 수요일 |
| 봄날의 곰 | 20대 | ○ (야외) | 잔디마당 100평, 아이 뛰어놀기 최적 | 비정기 |
| 델문도 애월 | 25대 | × | 주차 가장 편함, 빵 종류 20가지+ | 연중무휴 |
| 테라로사 애월 | 15대 | × | 커피 맛집, 로스터리 구경 가능 | 월요일 |
애월 카페 코스 짤 때 팁
5곳을 하루에 다 도는 건 비추천이에요. 아이 체력도 딸리고, 어른도 카페인 과다 섭취하거든요. 저희는 이틀에 나눠서 갔어요.
1일차: 오전 10시 에델바이스 (키즈존 1시간) → 점심 애월 한담해변 근처 국수집 → 오후 3시 봄날의 곰 (잔디마당 30분)
2일차: 오전 11시 바움 (브런치) → 오후 2시 델문도 (빵 테이크아웃) → 숙소 복귀
테라로사는 커피 좋아하는 부모 위주라면 1일차 오전에 첫 코스로 넣어도 좋아요. 다만 아이가 어리면 (24개월 이하) 키즈존 있는 곳 위주로 짜는 게 마음 편합니다.
제주 여행 준비물 — 아이 동반 필수템
애월 카페 투어 전에 챙기면 좋은 것들이에요. 저희는 가족 여행 필수품 가이드에서 정리한 리스트 기준으로 준비했거든요.
- 휴대용 유아 의자 — 카페에 유아 의자 없을 때 대비 (실제론 5곳 다 있었지만)
- 물티슈·손소독제 — 빵 먹기 전후 필수
- 여분 옷 — 봄날의 곰 잔디에서 놀다 보면 옷 더러워질 수 있어요
- 아이 간식 — 이동 중 배고파할 때 (과자, 과일)
- 선크림·모자 — 4월 제주 햇살 생각보다 강해요
제주 렌터카 이용 시 카시트는 필수고요. 저희는 육아 필수템 리스트에서 추천한 휴대용 카시트 챙겨갔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애월 카페 중 유모차 출입 가장 편한 곳은?
델문도 애월이에요. 1층 베이커리에서 주문하고 엘리베이터로 2층 올라가면 되거든요. 에델바이스도 경사로 있어서 괜찮고요. 테라로사는 계단이라 유모차 접어야 해요.
Q. 아이 놀이 공간 가장 좋은 곳은?
날씨 좋으면 봄날의 곰 잔디마당, 비 오거나 더우면 에델바이스 실내 키즈존 추천합니다. 봄날의 곰은 야외라 아이가 더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어요.
Q. 빵 맛은 어디가 제일 좋았나요?
개인적으로는 바움이요. 호밀빵이랑 프레첼 식감이 다른 곳이랑 달랐어요. 델문도는 종류가 많아서 선택지 넓고요. 에델바이스는 아이 입맛에 맞는 부드러운 빵 위주예요.
Q. 평일 오전엔 한산한가요?
네, 평일 오전 10-11시는 5곳 모두 여유로웠어요. 주차도 바로 되고, 자리도 선택 가능했습니다. 주말은 오전 9시 오픈 직후 방문 추천해요.
Q. 5곳 중 꼭 1곳만 가야 한다면?
아이 중심이면 에델바이스(키즈존), 부모 중심이면 바움(빵 맛), 둘 다 만족하려면 봄날의 곰(야외 놀이) 추천합니다. 날씨 체크 후 결정하시면 좋아요.
다음에는 제주 조천·구좌 쪽 키즈 카페 후기 들고 올게요. 애월 말고 다른 지역 궁금하신 분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DCT Family Gu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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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 엄마 · 최종 업데이트 2026-04-29
두 아이를 키우며 직접 써보고 다녀온 후기를 정리합니다.
본문은 개인 경험과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제품·정책·가격 정보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