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집콕 베이킹 레시피 7가지 — 36개월부터 쉬운 쿠키·머핀 만들기

아이와 함께하는 집콕 베이킹 레시피 7가지 — 36개월부터 쉬운 쿠키·머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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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초 요약

  • 누구와 · 36개월(3세) 이상 아이와 집에서
  • 난이도 · 재료 섞기만 하면 끝. 오븐 없이도 가능한 것 포함
  • 준비 시간 · 레시피당 15-30분 (구움 시간 별도)
  • 팁 · 계량은 엄마가, 섞기는 아이가. 역할 분담이 핵심
  • 추천 · 주말 오후 2시간, 아이 에너지 발산 + 간식 확보 동시에

지난 토요일 오후, 37개월 로랑이가 “엄마 심심해”를 열 번쯤 외치더라고요.

밖은 비 오고, TV는 이미 1시간 넘게 봤고. 그때 문득 냉장고에 있던 바나나 3개가 눈에 들어왔어요. “우리 바나나 머핀 만들어볼까?” 했더니 눈이 반짝.

30분 뒤 오븐에서 꺼낸 머핀을 손에 들고 “내가 만들었어!” 외치는 모습 보면서, 이거구나 싶었어요. 아이에게 필요한 건 거창한 놀이가 아니라 함께 뭔가 만드는 경험이었던 거죠.

그 뒤로 주말마다 한 가지씩 시도해봤어요. 성공도 있고 실패도 있었지만(버터를 너무 많이 넣어서 쿠키가 평평해진 적도…), 아이는 매번 즐거워했어요. 그래서 정리했어요. 36개월 아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베이킹 레시피 7가지를요.

✨ 이런 분들 읽어보세요

  • 주말에 아이와 뭘 하지? 고민되는 분
  • 베이킹 초보지만 아이에게 성취감 주고 싶은 분
  • 건강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주고 싶은데 시간은 없는 분
  • 밀가루 놀이 대신 결과물 있는 활동 찾는 분

🔍 레시피 선정 기준

  • 재료 5가지 이하: 마트에서 바로 구할 수 있는 것만
  • 손 작업 중심: 아이가 직접 섞고 반죽할 수 있는 구조
  • 실패 확률 낮음: 계량 조금 틀려도 맛있게 나오는 것
  • 안전성: 날달걀·견과류 알레르기 고려한 대체 재료 제시
  • 실전 검증: 로랑이와 최소 2회 이상 만들어본 것만

💡 참고 — 36개월 아이는 섞기·뭉치기·모양 내기는 잘해요. 하지만 계량·오븐 사용·뜨거운 것 다루기는 엄마 역할이에요.

1. 바나나 오트밀 머핀 — 설탕 없이도 달콤해요

“바나나 으깨는 게 제일 재밌대요”

— 로랑이 37개월 때 첫 베이킹

첫 베이킹으로 강력 추천해요. 재료가 간단하고, 아이가 바나나 으깨는 걸 엄청 좋아하거든요.

잘 익은 바나나 2개를 포크로 으깨면 아이가 신나서 해요. 거기에 오트밀 가루 1컵, 달걀 1개, 우유 1/4컵만 섞으면 반죽 완성이에요. 저는 여기에 건포도 한 줌 넣었는데, 아이가 “건포도 보물찾기”라며 하나씩 집어넣더라고요.

머핀 틀에 반죽 붓는 것도 아이 몫. 조금 흘려도 괜찮아요. 180도 오븐에 20분이면 끝.

✅ 실전 팁 — 바나나는 검은 반점 생긴 게 베스트예요. 단맛이 강해서 설탕 안 넣어도 되거든요.

좋았던 점: 설탕 제로인데도 아이가 “더 줘” 할 정도로 달아요. 오트밀 덕분에 식이섬유도 풍부하고요.

솔직히 말하면: 머핀이 좀 퍽퍽할 수 있어요. 우유를 두유나 요거트로 바꾸면 촉촉해져요.

가격대: 재료비 5천원 이내 (12개 머핀 기준)

추천: 아침 대용으로도 좋고, 유치원 간식으로 싸주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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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재료 땅콩버터 쿠키 — 밀가루 없이 15분 완성

이건 진짜 마법이에요. 땅콩버터 1컵, 설탕 1컵, 달걀 1개. 끝.

세 가지만 섞으면 반죽이 돼요. 로랑이는 숟가락으로 쿠키 반죽을 떠서 베이킹 시트에 올리는 걸 맡았어요. 포크로 눌러서 줄무늬 만드는 것도 아이 역할.

175도 오븐에 12분 구우면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쿠키가 나와요. 식으면서 더 단단해지니까 5분 정도 식혀야 해요.

⚠️ 주의 — 땅콩 알레르기 있으면 절대 안 돼요. 대신 아몬드버터나 해바라기씨 버터로 바꿀 수 있어요.

좋았던 점: 재료 계량이 간단해서 아이도 따라 할 수 있어요. 설탕 1컵이 어느 정도인지 눈으로 배우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단맛이 꽤 강해요. 설탕을 3/4컵으로 줄여도 맛있어요.

가격대: 재료비 8천원 이내 (20개 쿠키 기준)

추천: 베이킹 처음 시도하는 분, 급하게 간식 필요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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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거트 미니 팬케이크 — 오븐 없이 프라이팬으로

오븐 없어도 괜찮아요. 프라이팬 하나면 충분하거든요.

플레인 요거트 1컵, 달걀 2개, 밀가루 1컵,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만 있으면 돼요. 로랑이는 요거트 푸는 걸 좋아해서 통째로 맡겼어요. 조금 흘려도 나중에 닦으면 되니까요.

반죽이 완성되면 프라이팬에 약불로 지져요. 동전 크기로 작게 부으면 아이가 뒤집기도 시도할 수 있어요. (물론 엄마가 옆에서 손 받쳐주면서요.)

한 면에 2분씩, 노릇해지면 뒤집으면 돼요. 메이플 시럽이나 과일 올려서 주면 아이가 아침부터 기분 좋아해요.

✅ 실전 팁 — 반죽에 바나나 슬라이스나 블루베리 넣으면 영양도 up, 비주얼도 예뻐져요.

좋았던 점: 오븐 예열 시간 없이 바로 만들 수 있어요. 아침에 급할 때 15분이면 완성.

솔직히 말하면: 약불 조절이 생각보다 중요해요. 센 불로 하면 겉만 타고 속은 안 익어요.

가격대: 재료비 4천원 이내 (15개 팬케이크 기준)

추천: 주말 브런치로 딱이에요. 아이랑 같이 만들어서 바로 먹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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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당근 애플 머핀 — 야채 안 먹는 아이 필수템

로랑이는 당근을 안 먹어요. 접시에 있으면 옆으로 밀어놓거든요.

그런데 이 머핀은 먹어요. 당근 간 게 들어있는데도요. 사과 단맛과 시나몬 향이 당근 맛을 완전히 잡아주거든요.

당근 1개 갈고, 사과 1개 깍둑 썰고, 밀가루 1.5컵, 달걀 2개, 식용유 1/4컵, 설탕 1/2컵, 시나몬 가루 1작은술 섞으면 돼요. 아이는 당근 가는 기계 돌리는 걸 구경하고, 사과 넣는 걸 맡았어요.

180도 오븐에 25분 구우면 집 안 가득 시나몬 향이 퍼져요. 식으면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5일까지 먹을 수 있어요.

좋았던 점: 야채를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어요. 당근 대신 호박이나 단호박 넣어도 맛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사과 썰 때 아이가 손 대면 위험해요. 이 부분은 엄마가 미리 해두는 게 안전해요.

가격대: 재료비 6천원 이내 (12개 머핀 기준)

추천: 편식하는 아이, 야채 거부하는 아이 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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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코아 에너지볼 — 오븐 없이 냉장고에 굴리기만

이건 베이킹이라기보단 만들기에 가까워요. 불도 안 써요.

대추야자 1컵(씨 빼고), 아몬드 가루 1/2컵, 코코아 가루 2큰술, 코코넛 오일 1큰술만 믹서기에 넣고 갈아요. 반죽이 뭉쳐지면 손으로 동글동글 굴려서 볼 만들면 끝.

로랑이는 이거 만들 때 진흙 놀이하듯이 즐거워했어요. 손에 반죽 묻어도 코코아 가루 묻은 거라 크게 지저분하지 않고요.

냉장고에 1시간 정도 굳히면 초콜릿 같은 간식이 돼요. 밀폐용기에 넣으면 일주일 보관 가능해요.

💡 참고 — 대추야자가 없으면 건포도나 무화과 말린 걸로 대체 가능해요. 단맛이 조금 약해질 수 있어요.

좋았던 점: 설탕 제로인데 달아요. 아이 간식으로 죄책감 없이 줄 수 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견과류 알레르기 있으면 조심해야 해요. 아몬드 가루 대신 오트밀 가루 써도 돼요.

가격대: 재료비 1만원 이내 (20개 에너지볼 기준)

추천: 오븐 없는 집, 불 쓰는 게 부담스러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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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치즈 스콘 — 짭짤한 간식 원하는 날

단 것만 계속 만들면 질리더라고요. 그럴 때 치즈 스콘이 딱이에요.

밀가루 2컵, 버터 100g(차갑게), 베이킹파우더 2작은술, 우유 1/2컵, 체다 치즈 1컵 갈아서 넣으면 돼요. 버터를 밀가루에 섞을 때 손으로 비벼서 모래 같은 질감 만드는 게 포인트예요.

로랑이는 치즈 가는 거 구경하고, 반죽 뭉치는 걸 맡았어요. 삼각형으로 잘라서 베이킹 시트에 올리면 준비 끝.

200도 오븐에 15분 구우면 치즈 냄새 가득한 스콘 완성이에요. 따뜻할 때 먹으면 속 치즈가 쭉 늘어나요.

좋았던 점: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좋아요. 달지 않아서 어른도 같이 먹기 편해요.

솔직히 말하면: 버터가 따뜻해지면 반죽이 질어져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버터 써야 해요.

가격대: 재료비 7천원 이내 (8개 스콘 기준)

추천: 단 간식 싫어하는 아이, 브런치 메뉴 찾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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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애플 시나몬 칩스 — 오븐에 굽기만 하면 끝

이건 베이킹보다는 건조에 가까워요. 근데 아이가 엄청 좋아해요.

사과 2개를 얇게 슬라이스해요. (슬라이서 있으면 편해요.) 베이킹 시트에 겹치지 않게 올리고, 시나몬 가루 살짝 뿌려요. 100도 오븐에 1시간 반 정도 구우면 바삭한 칩스 완성.

로랑이는 사과에 시나몬 뿌리는 걸 맡았어요. 손가락으로 톡톡 뿌리는 게 재밌대요.

설탕 없이도 사과 자체 단맛으로 충분해요. 바삭해서 과자 대신 주기 좋아요.

✅ 실전 팁 — 사과 슬라이스 두께가 균일해야 고르게 익어요. 2-3mm가 베스트예요.

좋았던 점: 과자 대신 줄 수 있는 건강 간식이에요. 설탕·첨가물 제로.

솔직히 말하면: 1시간 반 동안 오븐 켜놔야 해서 전기세가 좀 나와요. 한 번에 여러 개 만드는 게 효율적이에요.

가격대: 재료비 3천원 이내 (사과 2개 기준)

추천: 과자 대신 건강 간식 찾는 분, 오븐 활용도 높이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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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분
평균 준비 시간
5가지 이하
재료 개수
36개월+
추천 연령

난이도·시간 비교표

레시피 난이도 시간 아이 역할 추천 포인트
바나나 오트밀 머핀 ★★☆☆☆ 30분 바나나 으깨기, 반죽 붓기 설탕 없이 달콤
땅콩버터 쿠키 ★☆☆☆☆ 20분 재료 섞기, 반죽 떠서 올리기 재료 3가지만
요거트 팬케이크 ★★☆☆☆ 25분 요거트 푸기, 반죽 붓기 오븐 없이 가능
당근 애플 머핀 ★★★☆☆ 35분 사과 넣기, 섞기 야채 자연 섭취
코코아 에너지볼 ★☆☆☆☆ 15분 반죽 굴려서 볼 만들기 불 사용 안 함
치즈 스콘 ★★★☆☆ 30분 반죽 뭉치기 짭짤한 간식
애플 시나몬 칩스 ★★☆☆☆ 100분 시나몬 뿌리기 과자 대체 간식

📋 베이킹 시작 전 체크리스트

  • □ 재료 미리 꺼내서 상온 두기 (버터·달걀)
  • □ 오븐 예열 필수 (레시피 시작 10분 전)
  • □ 아이 앞치마·손 씻기 먼저
  • □ 바닥에 신문지 깔아두기 (흘릴 것 대비)
  • □ 엄마 역할·아이 역할 미리 말로 설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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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36개월 아이가 정말 혼자 할 수 있나요?

섞기·뭉치기·붓기는 혼자 해요. 계량·오븐·칼 사용은 엄마 역할이에요. 역할 분담이 중요하고, 처음엔 손 받쳐주면서 같이 하다가 점점 독립적으로 하게 되더라고요.

Q. 재료는 어디서 사나요? 특별한 거 필요한가요?

마트에서 다 구할 수 있어요. 이마트·홈플러스 베이킹 코너 가면 오트밀 가루, 베이킹파우더, 아몬드 가루 다 있어요. 특별한 도구도 필요 없고요. 집에 있는 볼·숟가락·오븐만 있으면 돼요.

Q. 만든 간식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머핀·쿠키는 밀폐용기에 넣어서 실온에 3일, 냉장 5일 가능해요. 에너지볼은 냉장 필수로 일주일 보관돼요. 많이 만들었으면 냉동도 가능하고요. 먹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10초만 돌리면 갓 만든 것처럼 부드러워져요.

Q. 알레르기 있으면 어떻게 대체하나요?

달걀 알레르기는 치아씨드 1큰술+물 3큰술로 대체 가능해요. 15분 불려서 쓰면 돼요. 유제품 알레르기는 우유 대신 두유·아몬드 우유 써도 되고요. 견과류 알레르기는 아몬드 가루 대신 오트밀 가루나 쌀가루로 바꾸면 돼요.

Q.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요?

저도 처음에 실패 많이 했어요. 쿠키가 평평해지거나 머핀이 안 부풀거나. 그래도 아이는 “내가 만든 거”라며 잘 먹더라고요. 실패해도 괜찮아요. 다음번에 반죽 농도 조절하면 되니까요. 베이킹은 과학이라 계량만 정확하면 대부분 성공해요.

실패 안 하는 베이킹 팁 5가지

여러 번 시도하면서 배운 것들이에요.

1. 계량은 정확하게 — 베이킹은 과학이에요. 밀가루 1컵이 조금만 많아도 반죽이 질어져요. 계량컵·스푼 세트 하나 사두면 편해요.

2. 오븐 예열 필수 — 차가운 오븐에 넣으면 고르게 안 익어요. 레시피 시작 10분 전에 미리 켜놓으세요.

3. 아이 역할 미리 설명 — “엄마가 계량하면 네가 섞는 거야” 식으로 미리 말하면 기다리는 시간에 짜증 안 내요.

4. 바닥 보호는 필수 — 신문지나 실리콘 매트 깔아두세요. 밀가루 흘리면 청소가 힘들거든요.

5. 실패해도 OK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이는 과정 자체를 즐기니까요. 결과물보다 함께한 시간이 더 중요해요.

🎁 이번 주말, 아이와 뭐 하지?

위 레시피 중 하나만 골라서 시도해보세요.
30분이면 아이 웃는 얼굴 + 간식 확보 동시에 가능해요.

더 많은 육아 팁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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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 37개월 로랑이 엄마. 2024년부터 160+ 육아 아이템·여행지 리뷰 작성. 실패담도 솔직하게, 성공 팁은 구체적으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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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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